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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러 "북한 인공위성 개발 지원"…푸틴에 방북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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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4년 5개월 만에 가진 정상회담에서 자유 진영에 맞서겠다는 뜻을 노골적으로 드러냈습니다. 북한 매체들도 회담 결과를 보도하면서 두 나라가 힘을 합쳐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윤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19년에 이어 4년 5개월 만에 열린 북한과 러시아의 정상회담, 두 정상은 자유 진영에 대한 적개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