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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구조보다 피해 복구 총력…뒤늦게 민심 수습 나선 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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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진 피해가 큰 모로코에서는 더 이상의 구조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피해 지역에서는 구조보다 복구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늑장 대처와 호화 생활 논란으로 비판을 받았던 모로코 국왕은 지진 발생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김종원 기자입니다.

<기자>

모로코의 천년고도 마라케시의 구도심 지역인 메디나, 건물은 금이 가고 훼손됐지만 문을 열고 영업을 개시한 상점들이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