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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누구도 우크라인 살해 도와선 안 돼" 미 우려…유엔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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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 차례 경고에도 거침없이 가까워진 북한과 러시아에 미국은 큰 우려를 표했습니다. 특히 무기를 거래하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고 거듭 압박했습니다. 유엔도 경고에 나섰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용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북러 정상회담과 무기 거래 가능성을 주시해 온 미국은 먼저 크게 우려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존 커비/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 : 북한의 군사력을 향상시키는 어떠한 합의도 크게 우려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