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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북 "반제·자주 전선서 함께할 것"…러 "북 위성 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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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의 눈과 귀가 쏠린 가운데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먼저 러시아 우주 기지를 둘러본 두 정상은 5시간 넘게 함께하며 두터워진 관계를 과시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를 전폭 지원하고 앞으로도 러시아 편에서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북한의 인공위성 개발을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첫 소식, 조윤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