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9 (화)

"반제국주의 전선 함께" 우주기지 정상회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주 기지에서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반제국주의 전선에 러시아와 함께할 것이라며 자유진영에 맞서겠다는 뜻을 노골적으로 드러냈습니다.

조윤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13일) 오후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 김정은 위원장보다 30분 먼저 도착한 푸틴 대통령이 김 위원장을 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