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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야외 결혼 잔치 덕분에…마을 주민 600여 명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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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모로코 지진 피해 소식 전해드렸었는데, 진앙지에서 멀지 않은 곳인데도 마을 주민 600여 명이 목숨을 구한 곳이 있습니다. 당시 야외에서 열렸던 마을 잔치 덕분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신승이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모로코 전통 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악기를 연주하며 잔치를 벌입니다.

즐거운 분위기도 잠시, 갑자기 화면이 흔들리더니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