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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뜨거운 바다'가 키운 폭풍우…두 쪽 난 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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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리비아를 덮친 열대성 폭풍은, 지구 온난화로 바다가 뜨거워져 위력이 더 커졌단 분석입니다. 하지만 똑같은 폭풍이 거쳐 간 다른 나라에 비해 유독 리비아에서 인명피해가 크게 난 건 사실상 무정부 상태인 리비아의 정치적 혼란 때문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주말 지중해에서 발생한 열대성 폭풍 '다니엘'의 이동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