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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신학림 사흘 연속 검찰 출석…대장동 증거인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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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림 사흘 연속 검찰 출석…대장동 증거인멸 분석

[앵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허위 인터뷰' 의혹으로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사흘 연속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인터뷰 시점을 기준으로 이뤄진 대장동 일당의 증거인멸을 주시하고 있는데요.

당시 상황을 정확히 재구성하고 있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김만배씨와 허위 인터뷰를 하고 억대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는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압수물 디지털 포렌식 참관을 위해 사흘 연속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