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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스브스픽] "현실에서 똥 싸대기를 볼 줄이야"…교사-학부모 쌍방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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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교사 보호에 대한 청원 글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종의 한 어린이집 교사의 남편인 청원인은 "막장 드라마의 김치 싸대기는 봤는데, 현실에서 똥 싸대기를 볼 줄 몰랐다"며 "와이프 얼굴 반쪽이 인분으로 덮여있는 사진을 봤다"고 말했습니다.

한 학부모가 자녀가 쓴 똥 기저귀를 꺼내 아내의 얼굴에 던졌다는 겁니다.

사건은 지난 10일 최근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해당 학부모 큰 자녀의 상처에 대해 교사가 사과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걸로 전해졌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