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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가해 학부모 혼쭐내겠다고…엉뚱한 가게 별점·전화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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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대전 초등학교 교사와 관련해 가해 학부모들의 신상 정보가 온라인에 확산하고 있는데요.

이름이 같다는 등의 이유로 엉뚱한 가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어제(12일), 한 SNS 계정에는 '자신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가게가 대전 교사 사건 가해자 학부모의 영업장으로 잘못 알려져 평점 등 많은 피해를 받고 있다'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