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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웅크린 채 부들부들…흉기 든 람보르기니 운전자 마약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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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차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를 꺼내서 위협한 3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체포 당시 그 남성은 몸을 가누기조차 어려운 상태였고 검사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최승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흰색 티셔츠를 입은 남성이 길가에서 뒷걸음질치다가 땅을 짚습니다.

엉거주춤한 자세로 몸을 떨다가 일어서지만 다시 주저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