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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시신으로 돌아오다니" 희망이 절망으로…모로코 강진 구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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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모로코에서 강한 지진이 일어난 지 나흘째입니다. 인명 구조의 한계 시간으로 불리는 72시간이 이미 지났습니다. 그래도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현장에서는 생존자를 찾기 위한 작업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로코에 가 있는 곽상은 특파원의 리포트 보시고 현장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기자>

구조팀이 배치된 현장으로 가는 길, 도로 곳곳이 부서졌고, 낙석에 막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