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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문화현장] 사진과 영상 설치 작업으로 표현한 한인 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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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현장 오늘(12일)은 전시소식입니다. 정연두 작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역사적인 사건을 소재로 개인과 사회의 역설적 관계에 대해 질문을 던져 왔습니다. 이번에는 20세기 초 멕시코로 건너간 한인들의 이주기를 사진과 영상 설치 작업으로 표현했습니다.

장선이 기자입니다.

<기자>

[국립현대미술관 'MMCA 현대차 시리즈' 정연두 개인전 / 내년 2월 25일까지 / 국립현대미술관(MMCA)]

열대 식물 형상의 거대한 스피커 아래에 서면 누군가 알아 듣기 힘든 언어로 속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