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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영상] "연체하면 나체사진 유포" 협박…4000% '살인이자' 대부업체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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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연 4,000% 이상의 높은 이율에 돈을 빌려주고 연체할 경우 채무자 얼굴 사진과 타인의 나체사진을 합성한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범죄단체조직·활동, 대부업 위반, 채권추심법 위반, 성폭력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불법대부업 조직 총책인 30대 A 씨를 포함한 조직원 6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9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