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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내부에만 몰래 공고…"선관위 58명 부정 합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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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직원들의 자녀를 특혜 채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선거 관리 위원회에서, 지난 7년간 뽑힌 경력 직원 중 15%가 "부정 합격"이 의심되는 걸로 드러났습니다. 모집 공고를 내부 게시판에만 슬쩍 올려 채용하거나, 이렇게 뽑은 사람들을 제대로 된 평가도 없이 정규직으로 바꿔준 걸로 조사됐습니다.

조윤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