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8개월만 지하철 시위 재개…10~15분 지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8개월여만에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해 일부 교통 차질을 빚었습니다.
전장연 측은 어제(11일) 오전 7시 30분쯤 지하철 2호선 당산역에서 열차를 타고 시청역까지 가면서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전장연 활동가들 사이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시위 여파로 오전 8시 50분 기준 2호선 내선순환 열차가 10분, 외선순환 열차는 15분가량 늦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김예린 기자 (y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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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경찰과 전장연 활동가들 사이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시위 여파로 오전 8시 50분 기준 2호선 내선순환 열차가 10분, 외선순환 열차는 15분가량 늦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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