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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구조 골든타임' 임박하는데…지원 요청 않는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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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사망자 2,800명 넘어

<앵커>

다음은 모로코 소식으로 이어가겠습니다. 모로코 지진 피해 희생자가 하루 새 크게 늘어 2천800명을 넘어섰습니다. 생존을 가르는 72시간, 이른바 골든 타임이 가까워졌지만 부족한 장비와 또 피해 지역의 접근도 쉽지 않은 탓에 구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가 도움을 주려 하고 있습니다만, 모로코 정부는 공식적인 지원 요청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