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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진앙지에서 20km' 무너진 마을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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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구조의 손길이 절실한 현지에서는 안타까운 시간이 계속 흘러가고 있습니다.

12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산악 마을을 긴급 파견된 곽상은 특파원이 찾아가봤습니다.

<기자>

처참하게 무너진 건물, 흙벽돌과 돌무더기 잔해 아래서 시신이 잇따라 발견됩니다.

애타게 기다리는 생존자 구조 소식은 들려오지 않는데, 수습되는 시신이 늘어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