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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신학림 "김만배 외 화천대유 2명 만나"…檢, 추가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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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김만배 씨와 '허위 인터뷰'를 한 의혹을 받는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나흘 만에 검찰에 다시 나왔는데 이번에는 말이 좀 달라졌습니다. 인터뷰를 한 뒤에 김 씨 측과 광범위하게 접촉한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검찰은 인터뷰 시점 으로부터 적어도 5개월 전부터 두 사람이 소통해온 정황을 잡고 있는데 이 점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어떤 점에서 그런지 조성호 기자가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