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나흘 만에 검찰 다시 나온 신학림...구속영장 청구 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신학림, 나흘 만에 다시 검찰 출석…포렌식 참관

핵심 피의자 수사 속도…"檢 조작 시도" 반발

"녹음 이후 화천대유 방문…구속 후 접촉 시도"

[앵커]
지난 대선 당시 '허위 인터뷰 의혹'을 받는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피의자 조사를 받은 지 나흘 만에 검찰에 다시 출석했습니다.

혐의를 거듭 부인한 신 전 위원장은 인터뷰 이후 김만배 씨와 여러 차례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은 인정했는데, 검찰은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혜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7일, 배임수재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나흘 만에 다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