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에서 가장 싼 값에 팔린 아파트는 얼마일까요?
630만 원에 거래된 곳이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한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주까지 거래된 전국 아파트 중 최저가는 전북 익산시 낭산면에 있는 전용 34㎡짜리 아파트로, 지난달 13채가 630만 원에 일괄 거래됐습니다.
인근에 산업단지가 위치한 것으로 보아 근로자의 주거지 목적으로 직거래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남 고흥에서는 전용 22㎡ 10채가 650만 원에 거래됐고, 경북 칠곡군에서는 전용 31㎡가 900만 원에 팔렸습니다.
반면 서울에서 최저가 아파트는 강서구에서 올해 5월 거래된 전용 13㎡ 기준 7,400만 원으로 격차가 꽤 큽니다.
서울 인기 주거지에서 최근 수십억 원대 신고가 거래가 잇따른 점을 고려할 때 향후 지역별 집값 격차는 더 심화할 걸로 보인다고 기사는 전했습니다.
(화면출처 : 네이버, 기사출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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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에서 가장 싼 값에 팔린 아파트는 얼마일까요?
630만 원에 거래된 곳이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한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주까지 거래된 전국 아파트 중 최저가는 전북 익산시 낭산면에 있는 전용 34㎡짜리 아파트로, 지난달 13채가 630만 원에 일괄 거래됐습니다.
인근에 산업단지가 위치한 것으로 보아 근로자의 주거지 목적으로 직거래된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