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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사망자 2,100명 넘어…마지막 골든타임 앞두고 구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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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일어난 지진 피해 사망자가 2,100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지에서는 생존을 가르는 마지막 72시간을 앞두고 구조 작업에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주변 국가와 유럽에서 구조팀을 파견했고 우리 정부도 모로코의 요청에 따라 지원에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

첫 소식,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폭격을 맞은 듯 곳곳이 무너지고, 부서지고, 사방에 잔해가 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