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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채용 계획 없다" 취업난 속 구인난…일자리 불균형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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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투명한 경기 전망이 잇따르면서 주요 대기업들의 취업 문도 좁아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런 취업난 속에서도 구인난을 겪는 기업들도 많아졌습니다.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한 대기업의 채용 박람회입니다.

과거 대형 전시장에서 진행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아담한 카페 같은 공간에서 회사 설명과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5년 차 이하 직원들이 나와 자신의 경험담을 설명하고, 예비 취업생의 질문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