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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녹색 사다리 될 것"…기후 대응 취약국에 4천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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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20개 나라, G20 정상회의가 인도 뉴델리에서 열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기후 변화 대응에 취약한 나라들을 위해 우리 돈으로 약 4천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델리에서 한상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하나의 지구'를 주제로 열린 첫날 G20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기후 변화 대응에 취약한 국가들의 녹색 사다리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