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국내 주유소 휘발유·경유 판매 가격이 9주 연속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9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1750원으로 지난주보다 5원 올랐습니다.
SK에너지 주유소가 1757.2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가 1722.7원으로 가장 쌌습니다.
경유 판매가격도 전주보다 10.6원 오른 1640.6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조민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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