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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1분핫뉴스] 딸 친구 26번 성폭행한 남성 "돌아가신 아버지 살아와도 난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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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친구인 여고생을 수년 동안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학원 통학차량 기사가 항소심에서도 "성관계는 없었다"는 등 억울함을 호소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56살 A 씨는 6일 대전고법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하지 않았는데 형량을 줄이기 위해 합의를 어떻게 하느냐"며 "돌아가신 아버지가 살아 돌아오신다 해도 범행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