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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뉴스딱] 추석 앞두고 벌초하다 횡재…수천만 원 희귀종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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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다가 횡재를 하게 된 한 주민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세계적 희귀종으로 알려진 '댕구알버섯'이 충남 홍성군의 한 야산에서 발견됐습니다.

홍성군 금마면에 사는 서기석 씨는 지난 5일 벌초를 하러 가던 중 야산에서 댕구알버섯 1개를 발견했는데요.

서 씨가 발견한 댕구알버섯은 지름 약 30cm의 둥근 공 모양으로, 무게는 2kg에 이르는 엄청난 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