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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하는 박광온 원내대표 (가운데)
민주당은 오늘(8일) 부산·울산·경남(PK), 대구·경북(TK), 수도권 등을 대상으로 하는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지역 현안과 예산을 점검합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PK와 TK 지역 예산정책협의회를, 오후에는 서울·인천·강원 지역 예산정책협의회를 연달아 엽니다.
예산정책협의회는 지역의 민생 과제를 살피면서 필요한 예산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민주당은 이날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로 인한 피해 지원 조치를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장민성 기자 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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