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에게 매주 춤을 추게 하고, 여직원에게 술을 강요하다 거부하자 다른 데로 발령을 내고 지역 금융기관 임원들의 갑질이 도를 넘었습니다.
높은 지위에 올라가면 당연히 권한을 갖게 되는데 그걸로 상대방을 마음대로 움직이게 할 수 있다는 착각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권한은 어디까지나 조직 규범에 의해서 정당성이 인정될 때만 행사가 가능합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