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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단독] 사채 빌리면서 폰 넘긴 중령…군 기밀 유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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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합동참모본부 소속의 한 간부가 사채업자로부터 돈을 빌리면서 휴대전화를 담보로 맡긴 걸로 확인됐습니다. 휴대전화에 있는 다른 간부들의 연락처나 민감한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도 있는데,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 내용, 박찬근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합동참모본부 소속 A 중령이 작성한 차용증입니다.

상환 일자 2023년 8월 4일 1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