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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500kg 전기차 배터리에 깔려 노동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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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광명의 기아자동차 공장에서 한 노동자가 수백kg에 달하는 전기차 배터리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식 리프트가 아닌 간이 리프트를 쓰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6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광명에 있는 기아차 오토랜드 광명공장에서 '작업자가 깔렸다'는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