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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세계 걸작 한 자리에…보고 사고 파는 '프리즈'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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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양대 아트페어 가운데 하나인 '프리즈'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7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았던 지난해보다, 더 화려해진 미술 축제에 심우섭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독특한 색채와 분위기를 담은 해변의 사람들, 세계적인 인물화 거장 알렉스 카츠의 작품 '토요일'입니다.

전 세계 빅4 갤러리로 손꼽히는 데이비드 즈워너는 호박으로 유명한 쿠사마 야요이의 자화상과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캐서린 번하드의 대형 팝아트 작품들을 전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