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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검찰 "이재명 책임 축소하려 허위로"…법원 "김만배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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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사건의 핵심 인물, 김만배 씨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 심문이 오늘(6일) 열렸습니다. 검찰은 김 씨가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의 책임을 축소할 목적으로 허위 인터뷰를 기획했다며, 구속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 했는데 법원은 영장을 발부하지 않았습니다.

먼저, 하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구속기간 만료를 하루 앞두고 열린 김만배 씨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 심문, 검찰은 김 씨의 '허위 인터뷰' 의혹을 앞세워 구속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