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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킬러' 빠져도 어려웠다…9월 모평 본 N수생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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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능을 두 달 정도 앞둔 오늘(6일), 전국에서 9월 모의평가가 치러졌습니다. 초고난도 문항을 수능에 내지 않겠다는 방침이 나온 이후 처음이자 마지막 모의고사입니다. 수험생들한테는 올해 수능 시험이 어떻게 출제될지 가늠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였는데, 이른바 킬러 문항은 사라졌지만, 그렇다고 예상했던 것만큼 쉽지는 않았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오늘 첫 소식, 신용식 기자가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