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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자막뉴스] 중 단체관광객 다음 달 몰려온다…현지 여행업계는 '신상'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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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행업계가 자국민의 한국 단체 관광을 위한 상품 개발에 나서면서, 이르면 다음 달부터는 중국인 단체관광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면세업계에 따르면 중국 해협국제여행사 등 100여 개 여행사 관계자 130여 명이 어제 인천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방한팀에는 중국여행업협회장도 포함됐습니다.

한국 단체관광 허용 이후 중국 여행업 관계자들이 대거 한국을 방문한 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