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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차세대 소형위성2호 '이상 무'…"시간·날씨 구애받지 않고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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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5월 누리호에 실려 우주로 날아간 차세대 소형위성 2호가 3개월 동안 지구 1천550바퀴를 돌며 지구 관측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영상 레이다가 날씨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포착해 내는 생생한 지구의 모습을 보내왔습니다.

김석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우주에서 본 아프리카 모리타니의 이른바 사하라의 눈, 지름 50km의 거대한 동심형 지형이 관측 폭이 큰 차세대 소형위성 2호에 생생하게 포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