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 과정에서 배울 수 없는 초고난도 문항을 빼겠다는 정부 발표 이후 첫 수능 모의평가가 오늘(6일) 시행됩니다.
이번 9월 수능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47만 5천825명으로 전년보다 약 1만 3천 명 줄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 별도 시험실 없이 일반 시험실에서 응시할 수 있고 확산 방지를 위해 점심 식사 공간은 다른 수험생과 분리해 운영됩니다.
이번 수능 모의평가 문제와 정답은 매 교시가 끝난 뒤 한국 교육 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용식 기자 dinosi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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