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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제발 경청해달라" 당부 무색…대정부질문 15분 만에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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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대 마지막 정기국회의 대정부 질문이 어제(5일) 시작됐습니다. 홍범도 장군 흉상을 옮기는 문제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놓고 야당의 공세가 이어졌는데 야당 의원이 대통령 탄핵을 언급하면서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예의를 갖추고 경청해 달라는 국회의장 당부로 시작한 대정부 질문.

15분 만에 나온 야당 의원의 대통령 탄핵 발언에 고성이 터져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