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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주꾸미 낚시 기다렸는데…"채무 많다" 예약금 수십억 먹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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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꾸미 낚시 기다렸던 분들 많을 겁니다. 금어기가 풀리면서 이번 달부터 낚시할 수 있게 됐는데, 사람들한테 돈을 받고 주꾸미 선상 낚시를 연결해주던 업자가 예약금만 받고 잠적했습니다. 그 피해 액수가 수십억 원에 이릅니다.

TJB 조형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1일 주꾸미 금어기가 풀리면서, 출항하는 낚싯배들로 분주해야 할 포구가 한산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