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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문화현장] 다양한 매체의 도전적인 재조합…'타바레스 스트라찬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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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바하마 출신의 미국 작가 타바레스 스트라찬은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서 역사와 과학, 예술을 묶어냅니다. 지금의 우리는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존재하는지 탐구합니다.

이주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타바레스 스트라찬 개인전 : DO AND BE / 10월 7일까지 / 페로탕 서울]

둥근 화면에 검은색 바탕, 심연의 우주를 어린 시절 밤하늘에서 봤던 별들이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그 별들의 주인은 생물학자 찰스 다윈이나 재즈 음악가 마일스 데이비스 등 역사 속 인물들과 다양한 사건들의 옛 신문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