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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악성 민원 대비"…학교에 전화 걸면 이런 메시지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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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소식은 통화 연결음인데요.

"교직원 보호를 위해 통화 내용이 녹음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학교에 전화하면 이런 통화 연결음을 들을 수 있게 됩니다.

교육부는 악성 민원에 대비해 학부모가 교직원들에게 전화를 걸 때, 배려를 강조하고 통화 내용이 녹음될 수 있다는 것을 사전에 밝히는 내용의 통화 연결음을 전국 학교에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2학기에는 교사 개인 휴대전화나 SNS로 연락할 수 없기 때문에 이 통화 연결음을 더 자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