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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종이 아낀다"…100억 들여 태블릿PC 사곤 인쇄물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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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빚이 수십조인 한국도로공사가 직원들에게 40억 원 가까이 들여 태블릿PC을 지급했다는 소식 얼마 전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철근 누락 사태로 논란이 된 LH 한국토지주택공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회의 때 낭비되는 종이를 줄이겠다며 100억 원 넘는 돈을 들여 직원들에게 태블릿PC를 나눠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찬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