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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학교 대신 거리로 나선 교사들…이주호 "징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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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사들이 어제(4일)를 '공교육 멈춤의 날'로 정하고 거리에 나서면서 일부 학교에서는 수업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교육부가 연가나 병가를 쓰고 집회에 나간 교사들을 처벌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논란이 됐는데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징계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 교문이 굳게 닫혀 있고, 등교하는 학생은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