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전국 추모제…"교사 꿈꿨던 청년들 후회 않도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서울 서이초 교사의 49재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동료 교사들은 공교육 멈춤의 날로 정하고, 교권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사공성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숨진 교사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되는 49재를 맞아 열린 추모제, 오전부터 하얀 국화를 든 동료 교사와 학부모,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