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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상생 기금 부적정 운영" 질타…정부 "실태 점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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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멘트 생산지역 인근 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쓰여야 할 '시멘트 상생 기금'이 일부 부적정하게 쓰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에서도 이를 질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정부는 실태 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명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시멘트 산업 지역사회 공헌 상생 기금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