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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수출 전방위 지원"…유커 유치 대책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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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출이 11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정부가 하반기 수출 활성화 대책을 내놨습니다. 잘 나가는 산업을 더 밀어주고, 수출 대상국도 기존보다 더 넓히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조기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가 우리 주력 산업인 반도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예비타당성 면제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경기도 용인시에 들어서는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대해 예타 면제를 추진하기로 한 건데, 이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중에서는 첫 번째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