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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4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41% 오른 3145.94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4% 상승한 1만520.4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47% 오른 2110.17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거래일 중국 증시는 부동산 지원책에 대한 기대와 증시 활성화 대책이 호재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2% 올라간 3133.25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이날 오전 9시44분께 3145.36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부동산, 석탄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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