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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서울 아파트 전셋값 15주째 상승세…'역전세난'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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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반기에 전셋값이 떨어져 집주인이 보증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역전세난'이 우려됐었는데, 요즘은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습니다.

이제 역전세난은 걱정 안 해도 되는 상황인지, 노동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아현동 3천800여 세대 규모 아파트단지입니다.

최근 전용면적 84㎡ 가구 전세 계약이 9억 5천만 원에 체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