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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단독] '롤스로이스남' 집에서 1억 돈다발…조폭 연관성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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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약물에 취한 채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가 20대 여성을 뇌사 상태에 빠뜨린 가해 남성에게 많은 사람들이 분노했었습니다. 이 남성이 조폭과 연루된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주거지에서는 억대의 돈다발도 압수했습니다.

강민우 기자가 단독 취재한 내용입니다.

<기자>

지난달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고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뇌사 상태에 빠지게 한 28살 신 모 씨.


수억 원을 호가하는 차량을 20대인 신 씨가 몰았던 점과 사고 직후 목격된 신 씨 주변 인물을 두고 여러 의혹이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