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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라이브] 여권이 쏘아 올린 '이념 전쟁', 누가 더 유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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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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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랑 호랑이랑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사자는 들판에서 무리생활을 하잖아요. 호랑이는 깊은 산 속에서 혼자 싸우죠. 그런데 사자가 깊은 산속 계곡으로 들어가서 (호랑이와 싸우면) 미련한 거잖아요. 호랑이가 들판으로 가서 사자랑 싸우는 것도 미련한 일이고요."
-정치컨설턴트 박성민


"이념 전쟁을 하더라도 (정부여당이) 정율성 운동장에서 싸우면 유리한데, 이 싸움을 홍범도 운동장으로 가지고 가면 불리한 거죠. 보세요. 문재인 대통령 보면 정율성 이야기는 하지 않잖아요. 홍범도 이야기만 하잖아요. 상식적인 작전이에요."
-정치컨설턴트 윤태곤


지난 한 주 대한민국은 때아닌 '이념 전쟁'으로 소란했습니다. 먼저 광주시가 추진 중인 '정율성 역사공원'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어떤 공산주의자에 대한 추모 공원', '자유와 연대 통합 기반이 무너지는 것'이라고 비판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여기에 육군사관학교에서는 독립운동가 5명의 흉상 이전 방안이 추진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일각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반국가세력에 의한 안보 위협'을 강조한 이후, 곳곳에서 '이념 전투'가 벌어지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과연 다시 등장한 '색깔론'은 우리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이 이념 전쟁이 우리 정치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요? 박성민 윤태곤 두 정치컨설턴트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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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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